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이수성 후보사퇴..사실상 `鄭 지지'

이수성 후보사퇴..사실상 `鄭 지지'

(서울=연합뉴스) 김상희 기자 = 기호 11번으로 대선에 출마했던 `화합과 도약을 위한 국민연대' 이수성 후보가 13일 후보직을 사퇴했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분열의 시대를 마감하고 화합의 시대를 열기 위해 분권형 정부형태가 돼야 한다는 생각을 국민께 직접 호소하기 위해 출마했지만 국민 화합의 큰 마당을 열어야 할 대선이 정쟁과 이전투구식 격돌이 됐다"며 "제 충정을 믿고 도와주신 한분 한분의 투표가 행여 차악의 정부를 선택하는데 영향을 미칠까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후보 자리를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차악의 정부'가 무엇인지 적시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후보의 측근 인사는 "최악은 부패한 이명박 후보, 차악은 정동영 후보인데, 최악을 막기 위해 차악을 선택하는데 방해가 돼선 안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민족정신과 평민의식을 갖고 살아온, 어려운 사람의 아픔을 내 아픔처럼 생각해온 지도자, 정직하고 겸손하며 청렴한 후보를 선출해 우리나라의 기틀을 세우는데 힘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17대 대선에서 사퇴한 후보는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에 이어 이 후보가 두번째로, 대선 후보는 10명으로 줄어들었다.

선거기간 후보가 사퇴할 경우에도 투표용지에는 후보 이름이 남게 되며, 사퇴한 후보에게 행사된 표는 무효표로 처리된다.

lilygardener@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7/12/13 19:47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