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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15 통일대축전 예정대로 개최"<준비위>

송고시간2005-05-09 17:23

(서울=연합뉴스) 함보현 기자 = 북한과 미국이 핵문제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지만 6ㆍ15 공동선언 5돌을 기념한 민족통일대축전(6.14-17, 평양)은 예정대로 개최될 전망이다.

9일 '6ㆍ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ㆍ북ㆍ해외 공동행사 준비위원회' 남측준비위는 지난달 26-28일 금강산 실무접촉과 공동보도문 발표 이후 일정 변경을 통보받은 바 없다고 전했다.

남북 준비위는 지난달 30일 공동보도문을 통해 내달 통일행사의 명칭을 '6ㆍ15 공동선언 발표 5돌기념 민족통일대축전'으로 정하고 행사기간 각종 행사를 마련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전은 남북 대표단 각 615명, 해외측 200-300명 등 모두 1천5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남측 준비위 공동사무처장을 맡고 있는 이경원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은 남북 민간교류가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그런 사실은 없으며 행사는 예정대로 치러진다"고 말했다.

통일대축전 개최 이전의 본부별 교류행사도 계획대로 진행된다.

준비위에 따르면 남측준비위 청년학생본부 소속 대학생 400명은 오는 22-24일 금강산에서 열리는 남북 청년학생 상봉모임에 참가할 예정이다.

hanarmd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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