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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유자명 선생 학술회의

(충주=연합뉴스) 민웅기기자 = 충북 충주 출신으로 항일 독립운동을 주도한 유자명(柳子明.1894-1985) 선생의 업적과 사상을 재조명해 보는 학술회의가 5일 낮 충주 후렌드리 호텔에서 열렸다.

충주 지역 향토사학자들의 모임인 예성연구회(회장 최일성 충주대 교수)가 마련한 이날 학술회의에는 기관.단체장과 선생의 후손, 관내 교장단, 박물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 선생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술회의는 ▲김진봉 충북대 교수가 '충주 지방의 독립운동가' ▲김병민 중국 옌볜대 총장이 '유자명의 생애와 의식 세계' ▲한상도 건국대 교수가 '유자명의 중국관과 협동전선론' ▲서울대 규장각 이호룡씨가 '유자명과 재중국 아나키스트 운동' 등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또 종합토론에서는 임동철 충북대 교수를 비롯, 학계.박물관 관계자 등이 선생의 일대기와 사상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선생은 충주시 이류면 영평리에서 출생, 1919년 3.1 독립운동 당시 충주 간이농업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시위를 준비하던 중 일제에 알려지자 중국 상하이로 망명, 임시정부 의정원과 의열단 등 많은 민족단체를 이끌며 항일운동을 해 온 독립투사이자 농학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wkim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3/06/05 08: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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