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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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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yna.co.kr 김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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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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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고시간 03-27 13:00
    경복궁에서 안동까지…454년 전 퇴계의 '마지막 귀향길' 걷는다
    경복궁에서 안동까지…454년 전 퇴계의 '마지막 귀향길' 걷는다

    오늘부터 내달 9일까지 약 270㎞ 여정 나서…초중고생 17명도 참여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조선시대 문신이자 학자인 퇴계 이황(1501∼1570)은 그의 나이 69세에 이조판서로 임명되자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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