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서 기자 | 연합뉴스

춘천지법, 징역 2년 6개월 선고…"합의했으나 동종전과 다수"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이혼소송 중이던 아내의 집 출입문 잠금장치를 부수고, 아내 차량에 위치추적 장치를 붙여 위치정보를 캐낸 20...

2심 "비난 동기 살인 아닌 보통 동기 살인…우발 범행 등 참작"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경제적 문제로 다투다가 아내를 살해한 뒤 경찰에 신고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60대가 항소심에서 ...

잔소리했다고 전치 7주 상해 입혀…법원 "반성 없어" 징역 1년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잔소리를 했다는 이유로 수술에 이를 정도로 아내를 심하게 때린 남편이 결국 사회로부터 격리됐다. 춘...

재판부, 정당방위·심신미약 주장 배척…"반성 기미 없어" (원주=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경제적 문제로 다투다가 아내를 살해한 뒤 경찰에 신고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60대 남편에게 중형이 내려졌...

춘천지법 "아내로부터 용서 못 받아" 집유 깨고 징역 8개월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남편의 외도 탓에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를 때리고 협박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은 남편이 2심에서 더 높...

법원 "유족이 처벌 원치 않더라도 양형 고려에 한계" 항소 기각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도박과 술에 빠져 생활비를 주지 않은 남편을 살해한 50대 아내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