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 앞두고 "지역구 속으로"
조수진·전주혜·노용호·윤창현 등 지역구 다지기…조명희·허은아도 잰걸음
총선을 6개월여 앞두고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 상당수는 22대 총선에서 지역구 출마를 노리고 있다. 당 최고위원인 조수진(서울 양천갑) 원내대변인인 전주혜(서울 강동갑) 노용호(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윤창현 의원(대전 동)은 일찌감치 해당 지역구 당협위원장을 맡으며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