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는 아프리카 여행의 백미다. ‘동물의 왕국’ 세렝게티 국립공원과 응고롱고로 분화구 국립공원,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산을 품고..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홍련암은 우리나라에서 떠오르는 해를 가장 빨리 맞을 수 있는 곳 중 하나다. 파도가 넘실대는 검푸른 바다에서 이글거리며..
겨울 산길은 황량하다. 나무들은 헐벗었다. 그렇지만 쓸쓸하지는 않다. 오히려 매력적이다. 대기는 유리처럼 차고 투명하다. 하늘은 푸르고 높다..
태국의 휴양지 하면 보통 파타야나 푸껫, 꼬사무이 같은 해변을 떠올릴 것이다. 어디서나 한국 관광객을 볼 수 있는 비슷비슷한 해변 리조트가 식상..
플라스틱 생수병, 테이크 아웃 컵과 빨대, 비닐 봉지….일상 생활은 물론 여행지에서라면 하루에도 몇 개씩 쓰고 버리는 게 당연했다. 일회용품이 없..
가족과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큰 행복이다. 가족 낚시의 경우 조과보다는 짧게 낚시를 즐긴 뒤 주변 관광지 등을 둘러보며 끈끈한 가족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