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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신진서
- 응씨배 정상 오른 신진서, AG 금메달로 '세계 바둑황제' 조준
- 45개월 연속 한국 바둑 1위…역대 최고 통산 승률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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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권순우
- 개인 최고 세계랭킹 52위…한국 테니스 간판
- 절친 홍성찬과 짝 이루는 복식과 단식서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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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조광희
- 아시안게임 3연패 도전…주종목 사라져 카약 2인승 500m에 출전
- 전국체전서 금메달만 18개…한국 선수 최초로 슈퍼컵에도 초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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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슈 서희주
- 5년 전 자카르타에서 경기 직전 부상으로 '눈물의 기권'
- "아시안게임 생각만 해도 긴장돼 잠 못 이뤄…당연히 목표는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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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임성재
- 아시아 최초 PGA 투어 신인왕·5년 연속 PO 최종전 진출 이룬 남자 골프 간판
- 도쿄 올림픽서는 메달 불발…AG에선 '2관왕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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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스케이트 최광호·정철원
- 비인기 종목·선수 노쇠화 '이중고' 딛고 효자종목 부활 도전
- '은 2개' 최광호, 金 한풀이…물오른 정철원, 기량 만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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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 장종현
-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17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
- 페널티 코너 전담 스페셜리스트…"내년 올림픽 티켓도 따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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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김민서
-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 정복한 대형 유망주
- 메시 떠올리게 하는 빠른 드리블과 슈팅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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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 장용흥
- 최근 한국 럭비 '영광의 순간' 주역…아시아 강호 홍콩전 자신감
- 그라운드 내달리는 윙에서 경기 조율하는 스크럼하프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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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박정아
-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 후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주장으로
- 메달 전망 어둡지만, 박정아의 '클러치 능력'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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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전웅태
-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
- 아시안게임에선 최초 '개인전 2회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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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김선형
- "2014년 금메달 딸 때 선배들 열심히 해…나도 후배들에 물려주고파"
- 악재 쌓인 추일승호의 '믿는 구석'…아시아 최고 가드 위상 입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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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페이커' 이상혁
- 올해가 데뷔 10년차…국내·해외 리그 통틀어 최다 우승자
- 국가대표 주장 맡아 '최대 라이벌' 중국 격파 여부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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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김헌우
- 김헌우(Wing), 자타공인 비보이계의 전설…AG서 '날아올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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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나아름
- 대회 3연패 도전하는 '사이클 여제'…10년 넘게 여자부 간판
- 유럽 무대 개척자…작년 전국체전서 장비 안 쓰고 '특별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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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강인
- '대회 3연패 도전' 황선홍호의 핵심 선수
- 지난달 부상으로 PSG 전열서 이탈…경기력 회복 여부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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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김수현
- 2010년 광저우 대회 장미란 이후 13년 만에 한국 역도 AG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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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오연지
- 전국체전 여자 복싱 10연패…국제대회서도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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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이준환
- 혜성처럼 나타난 차세대 스타…올림픽 메달리스트 격파 행진
- 주특기 업어치기 기술 노출…새로운 전략으로 항저우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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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김한솔
-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어 항저우서 마루운동 2연패 도전
- 10년 이상 대표팀 지킨 버팀목…신재환과 뛰는 도마서도 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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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곽빈·문동주
- 곽빈, 생애 첫 10승과 함께 두산 선발진 축으로 성장
- 프로 2년차 문동주, 한국 투수 최초 160㎞ 광속구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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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정한재
- 큰 대회 앞두고 불운에 울었던 정한재, 항저우서 눈물 씻는다
- 선수 출신 아내 도움으로 우뚝…들어 메치기로 금메달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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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송종호
- 탕탕탕탕탕…'4초 안에 5발' 속사권총서 메달 사냥
- '전 세계新' 김서준·'작년 세계선수권 金' 이건혁과 단체전 동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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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
- '신동'에서 대표팀 '에이스'로…올해 세계선수권서 전지희와 은메달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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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 5년 만에 고교 유망주에서 세계랭킹 1위로 급성장
- 방수현 이후 29년 만의 여자 단식 금메달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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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구본길
- 남자 사브르 개인전 4연패 도전…한국 AG 최다 금메달도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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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장준
- 도쿄올림픽 결승 진출 실패를 약으로…실력과 경험으로 중무장
- 박태준·배준서 등 유망주 추격 속에 항저우서 건재 증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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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우상혁
- 도쿄 올림픽 챔피언인 '현역 최고 점퍼' 바르심과 외나무다리 대결
- 세계선수권서 바르심에 4㎝ 차 패배…항저우서도 3∼4㎝ 차로 명암 갈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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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임시현
- 안산·강채영 제치고 국가대표 선발전 1위로 항저우행
- 월드컵 2연속 2관왕 오르는 등 국제무대 경쟁력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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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황선우
- 자유형 100m·200m, 단체전 계영 800m에서 3관왕 도전
- "빡빡한 일정이지만 초인적인 힘 발휘해 헤쳐 나갈 것"